대한항공을 예약했는데 아시아나를 타게되네요.. 근데 이건 쫌 아니지 않나요?.jpg

대한항공을 예약했는데 아시아나를 타게되네요.. 근데 이건 쫌 아니지 않나요?.jpg

1월20일 18시11분 퇴근전쯤 연락 왔네요
처음 상담하신분이 아닌 신입사원이라고 하시네요...
일단 특이 케이스라 이미 아시아나 탑승하신 부분이라 규정상
대한항공마일리지 적립은 어립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가 요청한부분은 본사와 이메일로만 연락할수 있으며,
이메일을 이미 보내놨으며, 답변 수신까지 수일이 걸릴수 있다고 미리 알려주려고
전화 줬다고하네요
햐.. 아니 대한항공 고객센터는 외주인가요? 다 하청인가요?
내선 연락망 없나요? 왜 이메일로밖에 못하는 걸까요?
그냥 시간 끌다가 안주려는거 같은데... 진짜 뚜껑 열리게 하네요
제가 인천공항 탑승구 대한항공 직원과 부산행 KE1401편 승무원께도 분명 질문드렸습니다.
아마 특이케이스라 잘 모르시는거 같던데 일단 답변은 가능할거라도 두분다 답변 하셨습니다.
아니 제상황을 들으면 당연히 본인들도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으니 답변을 가능할거라 했을겁니다.
내일 연락해서 안되면 소보원 신고하던지 해야겠네요..
쫌전에 기사보니 제주항공 수화물 파손에대해 2만원 지급한다고 했던데...
리모와 케리어를 2만원에?
추천 많이 주셔서 이부분도 기사화 되면 좋겠네요!!
-----------------------------------------------------------------------------------------------
일단 저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대한항공 모닝캄회원 유지를 위해 대한항공을 타며, 덩치가 있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없는 살림에도 비즈니스를 탑니다.
여기서 비즈니스 좌석이 항공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최신 기종 또는 대형 항공기를 선호합니다.
부산에 살지만 항상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곤 합니다.
이번에 겪은 일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닐라 > 인천 > 부산 일정 이였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을 하려는데
필리핀 직원들이 속닥속닥 거립니다. 잠시 대기 해달라고 하며,
한국인 직원이 와서 비즈니스 좌석이 만석이며, 좌석 하나가 문제가 있어서 혼자 가시는 거면
아시아나로 탑승해달라는 요청으로 제가 예약한 대한항공이 아닌 아시아나를타고 인천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짚고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제뒤에 다른 비즈니스 승객들은 정상적으로 티켓팅 하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복귀편에 기내면세품도 수령 하기로 되어있다고 하니 아시아나 티켓팅 창구까지 갔다가
면세품 때문에 그냥 대한항공 타셔야 할거 같다는 직원의 말에 다시 대항항공으로 넘어와서 티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리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기다려달라고하여 5분이상 기다리는데 직원들의 걱정어린 표정을 보고
제가 몇일 뒤 다시 해외 나가는 일정이 있어서 그냥 면세품을 다음 해외 항공편에서 받는 걸로 하고 아시아나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시아나를 타자마자... 같은 보잉777 대형 기종 이지만 제가 타기로 한 대한항공은 777-300er 이였는데..
아시아나는 777-200... 20년도 훨씬넘은 구형 비행기 였습니다..
여기서 정말 짜증이 올라왔지만 참고 무사히 복귀 하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대한항공이 아닌 아시아나를 탔다는 이유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아닌 아시아나 마일리지로만
적립이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시아나가 2터미널로 오면서 이제 비행기도 공유하는구나 생각하고 직원들도 불쌍한 표정으로
부탁하는 부분이 있어서 보상을 받아도 모자를 판에 이건 뭐 무슨 어이없는 일인가 싶네요
제가 구입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보다 저렴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직원들의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부탁을 들어준건데 고객센터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햐...
요약
1. 대한항공 만석과 시트 문제로 인해 직원의 간곡한 요청으로 아시아나 탑승
2. 대한항공에선 너 아시아나 탔으니 대한항공 적립 안해줘 시전중
